우리 만남은 우연이 아니야 그것은 우리의 바램이었어~
노사연의 노랫가사처럼 우리는 그러게 만났습니다.
라이딩을 마치고 과천-인덕원고개를 넘어가고 있어지요.
뒤에서 빵빵 뭐시기.... 하는게 않돌아봐도 아는 사람이더군요.
저는 라이딩 번개참석하고 돌아오던중이었고 나이트바이크님은 결혼식장에 갔다가 오는 중이었고...
안부의 이야기를 하다가 이야기가 질어졌고, 이참에 저녁을 함께 했습니다.
범계역의 족발집 촉촉하고 부드러운게 좋았습니다.
대짜15000원
잘먹고 잘 이야기하고, 대리운전해주공.... 저는 잔차로 귀가
무라이트로 수리산 한줄기를 넘었습니다.
음...... 바램이 만남을 주선한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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