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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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구만유~ 왕창님 잘 기시지유? 올 해는 어찌꺼나 함 얼굴보고 한바퀴타고,한 잔하고 해야할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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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보니.... 역시 자전거는 묻지마가 최고인거 같다는.... 그리운 향수까지 묻어나는 사진이구만....... 여기가 연천 무슨 산이지 ?
아 !! 지장산 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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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헐~~~ 창!...짱!
그리운 이름들...그리고 모습들!!
과연 저들은...무얼 보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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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야성적인 사나이들의 검게 그을린 팔다리...
열정의 길...자전거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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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들 그리 짠하게 뭉치시는지...
저 사진을 보니까 이해가 됩니다.
그 속에 낄 틈이 없는 이유가 있더랬군요.
정말 가슴 한 켠이 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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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장산이라...
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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