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통 2통
우유 2개
계란 6개
왕뚜껑 1개
뽕따 1개
웰치스탄산음료 1개
라이딩중에 먹은건데 물종류 약 2리터에 약간의 음식이군요.
탄산음료 1.5리터
참외 3개
하드 1개
참치 1캔
우유 2잔
저녁식사로 삼겹살
라이딩후에 먹은건데 물종류 약 2.5리터에 약간의 음식이군요.
도로 약 70킬로
임로 싱글 약 30킬로
아침8시30분부터 오후 4시가지 일곱시간반정도를 열심히 라이딩하였습니다.
영흥사택에서 시작되는 싱글길은 체력과 집중력이 요구되는 길이었으며 길이 또한 짧지않아 약 1간 30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장거리 라이딩 후에 다시 이리 긴 싱글길을 접하니 체력적으로도 상당히 힙들었습니다.
이 싱글길의 폭은 바닥 다져진 모양으로 본다면 60센티정도의 사람이 한 명지나갈 정도의 소로깅이었으며, 좌우로 녹음이 우거진 나뭇가지들이 살짝꿍 드리워져있었습니다.
몇군데 난이도 있는 다운힐이 있었는데 아마도 수리산 크레이지 코스의 다운힐 난이도 정도 되어보였습니다.
이 곳을 마치고 나니 장경리 해수욕장의 도자기마을 펜션단지 앞으로 빠져나오더군요.
날씨가 따듯해서 반팔라이딩한 제 팔뚝이 불그스레하게 다 익었습니다.
2010 0606 초여름 한낮 영흥도 싱글 홀로라이딩 이었습니다.
반월인더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