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운나라

반월인더컴2010.09.02 03:49조회 수 2793댓글 4

  • 2
    • 글자 크기


8월 한낮 기온이 약 45도정도에 습도는 75%정도나갑니다.

신설항만에서 제품서비스중인데 하루에 먹는 물의 량이 약 5리터정도되고요 소변은 점심때 한번정도봅니다. 다 땀으로 배출되는거지요.

평생에 연속 며칠간을 이렇게 땀을 많이 흘려보고 물을 많이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오우~~~~~   카타르 도하~

 

  P8270272.JPG P8270293.JPG



  • 2
    • 글자 크기

댓글 달기

댓글 4
  • 고생이 많네요 ~~

  • 반컴님 일하시느라 힘드시죠?

    2년전쯤 Death Valley 를 아무도 가지 않는 다는 한여름에 다녀온 경험때문에 반컴님의 현재 상황 피부로 느껴집니다.

    30분마다 500cc 는 물을 먹어야 살 수 있는 환경들이 지구상에 상당히 많다는것 놀랍습니다.

     

    그리고 저야 뭐 죽을각오 하고 죽음의 계곡인 데쓰벨리를 그것도 한여름에 꾸역꾸역 찾아들어간것이지만, 반컴님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회사의 일로서 그런곳에 갔다는것이 상반되는군요.

     

    일하다 다칠때의 기분과 내가 원해서 자전거 타다 다칠때의 기분이 다르듯이,

    아무튼...어쨌든 안전! 안전! 이 우선입니다.

    물 잘 마시고 미네랄 보충 열심히 하십셔!!!

     

  • 반컴님~  더운데서 고생이 많네..

    그래두 어쩌것슈... 이나라 가장들이 열심히 일해야지...

     

    한국에는 태풍이 지나갔는데..

    어제 우면산 야간라이딩 갔더니 온 산이 쑥대밭이여

    오셔서 수리산 함 가보면 실감할거유

    날은 좀 시원해지긴 했는데... 

  • 사진만으로는 그저 보기 좋을 따름입니다.

이전 1 2 3 4 5 6 7 8 9 10... 603다음
첨부 (2)
P8270272.JPG
719.9KB / Download 16
P8270293.JPG
480.4KB / Download 14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