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내 거들떠도 안봤더니 자전거가 단단히 삐졌는지 여기저기 덜거덕거립니다..
급한대로 다독여 델꾸 나가 왕송저수지로, 갈치저수지로 한바퀴 돌고 왔네요,
D코스로 해서 8단지 싱글로 마무리하려고 했는데,, 초입부터 엄청 질더군요...
내려오시는 아주머니께 여쭤봤더니 위까지 계속 질다고 하길래..두번 생각 않고 되돌아 내려왔지요... --;
몇달만의 라이딩에 몸두 안풀렸는데 땅까지 질면 ,,,$%@#
그래도 왕송-갈치 코스에 나름대로 오프로드도 있었다는 자위를 해봅니다.. ㅎㅎ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