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고 해야하나....
3년전 다니던 회사에 다시 둥지를 틀게 되었답니다.
이유는...머...대충...알만한...
아마도...지금일과 직장생활을 병행해야 할듯....
그래도 속앓이 하면서 잃은거...얻은거...그래서 느낀거....배운거...많타면 많고 적다면 적고...
분명한것은 일은 부가가치가 있어야 한다는거...
내 직업자체가 썩 부가가치가 있는 일은 아니었지만서두...
어쨋든 정신적으로는 조금 안정을 찾을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남부군의 예전의 향수가 그리워...
술한잔에... 그리고 문득.... 전화한통....
가슴이 짠했습니다.
가슴이 시키는 일은 해야 덜 힘들고....살아가는 의미겠지요.
어릴적 우리들의 미래야 그걸로 그렇지만...
소위 어른이 되면서....금전...행복...건강 등...살아가면서 부대껴야하는것들로 인해...
명료하지 않았던 미래가 시간이 지났다고 명확해지지 않듯
현실은 또 다른 미래를 만들기에 살수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진짜 봄이 오면....꼭 한번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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