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5도를 오르내리는 맹더위 속에서 백키로라이딩했었지요.
굵게 흐르는 땀,
따땃한 햇살,
살짝 열기가 느껴지는 공기,
조금씩 지쳐가는 근육들......
한 여름 라이딩 한 번 제대로 했다~ 고 회원님들께 고하고 싶습니다. ^^
감사합니다.
반월인더컴.
참 유리창 깨지신 분은 없으시지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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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도면 아주 따뜻했겠군요 ㅎㅎㅎ 쿠킹호일 바닥에갈고 계란 후라이 해서 간식으로 드시면 좋았을~~~~~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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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저런거 해봤나?...아련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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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나도 일욜 오랫만에 싸이클훈련하다 과천에서 퍼질뻔했다.
주상욱이 만나러 마눌이 통영간다하니 훈련 좀 해야겠죠.
일욜은 수리산에서 잔차타고 뛰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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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리터 배낭에 야영군장 꾸려가지고
청계산으로 비박 라이딩 다닙니다.
여차하여 바라산에 비트를 만들어야 겠습니다. ㅋ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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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100Km를 어디로,,, 역시 반컴 랠리 순위 목표잡는 자네답네...
열대야에 축축 늘어지던 몇몇 밤들.., 후랏쉬달고 수리산 갔죠...
훈훈하던 바람이 선선해지더니 서늘해지다가,,,
갤러리 앞 개천에 퐁당 했을 땐 완전 무릉도원이 따로 없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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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 이모님~~~ ^^
역쉬 남부군은 남부군입니다.
뭐 '정중동' 이런거 아니겠습니까?
오늘은 회사 축구대회가 있습니다.
유니폼이 우아래 모두다 빨갱이 아디다스입니다.
사이즈 95짜리에 슬림핏인데 요즘 갑빠가 튀어나와 어린애들 보기 쩜 남새스럽습니다.
구래도 갑빠는 더 키워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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