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오후 두시 경,,,
동네 가까운 곳에 있는 삼성전자 서비스가 업무를 종료한 직후 쯤이려나..,.
스맡폰 전원이 안켜져 눈뜬 장님으로 지낸 것 같은 토요일 오후부터 일요일을 거쳐.,
월요일 아침 출근하자마자 근처 서비스센터를 찾았는데 종로, 신설동이다... ㅠㅠ
일 다 팡가치고 빗속을 뚫고 아랫도리 다 적시가매 종로 서비스 센터를 찾아갔더니...
메인보드 이상 원인인 청천벽력같은 사망 진단을 받는다...
그 무엇 하나 백업받아놓은게 없는데...
머리가 멍~해지고.,., 어떻게 수습할 지 고민에 빠져버린다.,.,
스맡폰 때문에 스맡한 삶을 즐기면서,,
정작 본인의,, 한때 스맡했던 머리는 스맡하고 멀어진다,..
좀 다른 방법의 삶을 고민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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