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월달이 다가네...
뭐했나 싶기도하구.
올 해 엠티비대회에 종종 참가할려고 생각중입니다. 죽어라 달리는게 아니고, 여러사람들이랑 함께 처음가는 산길을 즐겁게 라이딩 한다는 개념이지요.
차 한대가지고 당일출발하고 대회참가하여 즐겁게 라이당하고, 그냥 돌아오는게 아니라 조금 늦더라도 그 지역의 유명한 온천탕들렸다가 목욕 한판으로 피로 풀고, 저녁 한끼 먹고 귀가 하려는 생각입니다.
인생오십이년차... 할 일도 많고 돈 벌어야 할 것도 많지만, 가끔은 제 자신을 위한 육체적인 Sweating의 즐거움 그리고 마음의 힐링을 함께 누리고자합니다.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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