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성명 김한준


2. 이메일 9inchnails 한메일


3. 연락처 016-785-2557 (동생 전화 입니다)


4.주소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한신아파트


5.도난 자전거 모델명 레스포 아틀라스


6.자전거의 세부특징

XTR 뒷드레일러 값 정도 밖에 안될 자전거 이지만, 저에게는 소중한 놈이었습니다. 언제나 발이 되어주던 놈이었는데....



일부러 세차도 안하고 더럽게 유지하던 자전거 인데, 황당하게 도둑 맞았네요.. 자전거 보관대에 고정시키지 않고 뒷바퀴만 프레임과 고정시킨게 화근이었습니다. T^T



5월 3일 저녁 7시~ 5월 4일 저녁 6시 사이, 지하철 8호선 문정역에 세워뒀었는데 없어졌습니다. 비가와서 몇일동안 그냥 세워뒀었는데 비 그치니 훔쳐간 모양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앞샥이 RST381 입니다. 다만 도색을 모두 벗긴 버전입니다. 바탕은 노랜색이기에 간혹 노란색이 비칩니다. 현재는 은회색(무광택) 입니다. 그리고 샥부츠 제거된 상태 입니다.



안장이 본트레거 PLUS10 입니다. 가운데는 검은 가죽이고 좌우가 붉은색 천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리고 싯포스트가 프로코렉스 입니다.



이상은 MTB부품 입니다. 또한 일체형 스템이 아닌 MTB처럼 분리형 스템입니다. 캡은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습니다.



프레임은 그냥 알미늄폴리싱에 레스포 아틀라스라고 스티커 붙어있습니다. 변속시스템은 평범한 시마노 하급입니다. 21단 이며 특이하게 전부 검은색으로 되어있습니다.



쇠사슬로 자물쇠를 쓰며 그것을 핸들바에 걸고 다녔기에 핸들바에 기스가 많습니다.



훔쳐간 사람이 케이블을 교체했다면 달라졌겠지만, 뒷브레이크암의 케이블이 볼트 바로 옆으로 끊어져 있습니다. 끝에 캡이 없이 그냥 끊긴 상태이지요..



혹시 송파구쪽에 사시는 분들, 길가다가 유심히 봐주시길.. 샥이 특이한 놈이니 다른 색으로 도색해도 티가 날 것입니다.




7.사진

아쉽게도 안찍어 놨네요...  ㅠ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