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명 : 최경수
◎ 이메일 : iriyaku@hanmail.net
◎ 연락처 :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230-4호 (T. 02 - 454 - 6603)
◎ 도난 자전거 모델명 : GT Avalanche 1.0 (디스크 아님, 사진과 동일)
◎ 도난당한 일 시 : 2004년 08월 30일 오후 1시(13시) 이후 ~ 08월 31일 자정(0시)
◎ 잃어버리기 직전의 보안상태 : 번호 돌려서 맞추는 열쇠로만
프레임과 뒷바퀴를 엮어서 잠궈져 있었음. 열쇠가 잠긴 상태로 가져감.
◎ 특징 :
▶ 앞기어가 고장나서, 앞기어는 1단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시멘트를 막 포장 해 놓은 길에 실수로 들어간 적이 있었는데 . .
아직 지우지 못한 시멘트가 바퀴, 바퀴살, 브레이크, 프레임의 밑면쪽에 . .
조금식 묻어서 굳어 있습니다.
▶ 핸들의 양 손잡이 끝 중 한 끝은 멀쩡한데..
나머지 한쪽은 넘어지면서 긁혀서 약간 닳았습니다.
▶ 핸들에 . . 뭔진 몰라도, 희미하게 무슨 하늘 색같은게 묻었는데..
지워지지 않고 있습니다.
(절도범이 무슨 수를 써서 지웠을 수도 있을 수도 있습니다.)
▶ 옵션 하나도 안붙인 초기 완성차 그대로 타고 다녔습니다.
(절도범이 옵션 한두가지를 더 붙여 놓을 수도 있습니다.)
▶ 반사경이 자전거 안장 기둥(안장 포스트)에 붙어 있는데 . .
자전거의 뒷부분을 향하고 있습니다.
▶ 그리고.. 안장의 안쪽에 있는 쇠 사이로.. 흔히 볼 수 있는 일반적인 코팅된 와이어 고리형 열쇠가 잠긴채로 끼어져있어요.
열쇠의 와이어 겉을 덮는 비닐의 코팅된 색깔은.. 까맣습니다.
▶ 열쇠를 두개 쓰는데 코팅된 고리형 와이어 열쇠는 비맞아서 녹이 슬
어서 열쇠를 키박스에 꽂아서 돌려도 돌아가지 않기 때문에..
그냥 사용하지 않고 안장안쪽의 쇠쪽에 끼워둔채로 두는 거구요,
또하나는 사용하는 열쇠인데요. 번호 돌려서 맞추는 열쇠에요..
이 역시 보이지는 않게 안쪽에 녹이 슬어서 . . 뻑뻑하고 잘 안
돌아갑니다. 번호는 3단계이며 . .
2 3 7 입니다.
▶ 이 번호열쇠도 고리형으로 되어 있고 코팅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는 . .
앞서의 사용하지 않고 자전거 안장쪽에 채워만 두는 열쇠랑 비슷한데요.
단지, 키를 꽂을 키박스 대신 번호 돌려서 맞추게끔 동그란 번호박스가 있어요.
또, 고리도 훨씬 작고.. 고리를 둘러싸는 비닐에 코팅된 색깔은 . .
뭐라고 표현해야 할지 잘 모르겠지만..
옅은 보라색?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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