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출퇴근용 유사 산악 자전거 알톤 맥스1.1을 구입한지 2개월도 안되어 도난당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낮선 서울생활에 근근히 자취생활 하며 그나마 차비라도 덜 써보려고 큰맘먹고 산 자전거 입니다만 이렇게 허망하게 봉변을 당해 맘이 무척 아픕니다. 평소에 자전거 관리도 잘해주고 기름도 쳐가면서 또한 분실하지 않으려고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자전거인데 이번 회사 회식때 잠시 회사 근처 에다 잠시 바리케이트와 같이 얽혀 와이어 자물쇠로 잠가놓았던 자전거가 6시간안에 12시경에 바리케이트가 넘어져 있는체 없어졌습니다.
분실 위치는 서울시 문래동 이바돔감자탕 앞이고요 혹 근처에 있을 확률이 높다고 생각됩니다.
회원분들 자전거에 비하면 거의 눈여겨 볼만한 자전거는 전혀 아니지만서도.
쉽게 포기하고 싶지 않은 자전거여서 이렇게나마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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