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집밖을 나가보니 사라졌군요.
쇠사슬과 열쇠를 모두 절단기를 끊고 가져갔더라구요.
여긴 경기 부천 역곡입니다.
빨간색 라레이. 앞뒤 바퀴가 다릅니다.
사고가 나서 앞바퀴를 바꿨거든요.
뒤는 일반검은색 림이지만 앞은 검은색에 노란 글씨가 들어간 이중림입니다.
그리고 크랭크도 좌측은 쇠로 되어있고 우측은 알미늄이지요.
안장 오른쪽에 약간 터진 자국이 있고요.
사진은 처음 구입했을때 찍은 거네요.
혹시나 지나가시다 보시거나 거래하시게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정황을 봐서 우발적으로 들고 간건 아니고
사전답사 끝에 전문적인 절도범의 소행 같군요.
고급 자전거는 아니지만 마음이 씁쓸하군요.
회사다니면서 쉬는날 도서관 갈때 타고 다녔었는데 이젠 걸어다녀야 겠네요.
혹시나 훔쳐가신 놈이 이글을 보면 부천일대에선 타고 다니지 마세요.
친, 인척들이 알아보기 쉬운 자전거니까요.
거기다 제가 해병대 출신에 한때 시대표 복싱선수여서
전 마음만 상했지만 걸리면 몸이 많이 상할 겁니다.
쇠사슬과 열쇠를 모두 절단기를 끊고 가져갔더라구요.
여긴 경기 부천 역곡입니다.
빨간색 라레이. 앞뒤 바퀴가 다릅니다.
사고가 나서 앞바퀴를 바꿨거든요.
뒤는 일반검은색 림이지만 앞은 검은색에 노란 글씨가 들어간 이중림입니다.
그리고 크랭크도 좌측은 쇠로 되어있고 우측은 알미늄이지요.
안장 오른쪽에 약간 터진 자국이 있고요.
사진은 처음 구입했을때 찍은 거네요.
혹시나 지나가시다 보시거나 거래하시게 되시면 부탁드립니다.
정황을 봐서 우발적으로 들고 간건 아니고
사전답사 끝에 전문적인 절도범의 소행 같군요.
고급 자전거는 아니지만 마음이 씁쓸하군요.
회사다니면서 쉬는날 도서관 갈때 타고 다녔었는데 이젠 걸어다녀야 겠네요.
혹시나 훔쳐가신 놈이 이글을 보면 부천일대에선 타고 다니지 마세요.
친, 인척들이 알아보기 쉬운 자전거니까요.
거기다 제가 해병대 출신에 한때 시대표 복싱선수여서
전 마음만 상했지만 걸리면 몸이 많이 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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