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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난 자전거의 주인을 찾습니다.

ljk10742006.05.10 15:44조회 수 2019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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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암경찰서 강력반에 근무하고 있는 형사입니다.
2005. 11. - 12월경 서울 중랑구 면목동이나 사거정역 주변에서 사진에 있는 자전거를 나무에 자물쇠로 묶어 놓았다 도난 당하신 분은 빨리 연락 바랍니다. 도선생님을 붙잡고 있습니다. (참고로 첨부된 사진의 폐달은 도선생이 새것으로 교환을 했다고 합니다.)
연락처 02-921-5823,  011-257-6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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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형사님 파이팅!!!!! 빨리 자전거 주인이 나타 나셨으면 하네요,, 산악차 타시는 분들 거의 왈바 알고 계실테니 금방 나오리라 봅니다. 형사님 다시한번 도둑놈을 잡아주신 거에 대해 감사 드립니다.^^
  • 하여튼 남의 물건 손대면 안되죠....빨리 주인이 나타나면 좋겠네요...
    여기 사이트에 까지 ....수고를....파이팅
  • ㅋ... 울집옆 경찰서네요 혼좀내줘여 도선생들~
  • 이렇게 친절한 형사님들만 있으면 좋겠네요..
  • 형사님~ 화이팅 입니다~!!
  • 형사님 존경합니다.
  • 나이스 짱~~~^^
  • 형사님 멋지십니다 힘ㅁㅁ
  • 괜찮다 싶은 자전거는 절대로 가시거리 3미터이내에 두어야합니다. 극단적으로 말하면 외출할때는 자물쇠가 필요업습니다. 왜냐하면 자전거는 항상 자기옆에 붙어있을테니까요. 그리고 특히 동일장소, 동일시간에 자전거가 항상 그자리에 있게되면 도처에 널린 도둑넘이 그것을 우연히 목격하게 되면 그것을 절취하려고 며칠씩 계획, 시도합니다. 저도 독서실 다닐때 자전거를 잃어버렸습니다.독서실 주변에 중고딩 학원이 많았죠. 그것때문에 한달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도둑넘 잡는다고 주변학교 다 헤매고 다니고 했습니다.혹시나 타고 다니면 눈에 뜨일까 해서리... 한달동안 집주변 다닐때 항상 자전거를 유심히 쳐다봤죠. 그럴대마다 가슴이 아팠죠. 완전범죄는 없다고...범인은 범죄현장에 반드시 나타난다고 했던가요. 한달만에 겁대가리 없이 자전거 도색벗기고 내눈앞에 훔친자리에서 5미터도 안되는 곳에 친구 자전거랑 자물쇠 채우놓았더이다. 그때의 그 기분이란 이단 날라차기로 아구창 십창을 내도 속이 안풀리는 그런 심정..알고보니까 보습학원에서 공부하던 중학교 2학년생이 범인. 장래를 생각해서 부모님과 합의하고 자전거값변상하고 좋게 마무리... 범인은 항상 주변에 있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항상 눈뜨고 댕기시면 잡힙니다.
  • 역시 우리동네 형사님들은 틀리다니까.. 뭐 다른 분들도 다 좋읍니다만...
    요즘 형사님들 너무 친절하셔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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