찿았습니다 모든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안전라이딩하시길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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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무슨말인지통~~~.. 누가 철티비랑 바꿔치기해서 가져갔다는것인가요? 라이딩도중 잠깐주무신사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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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깨워줘서 일어 나보니 경찰이 가져갓다뇨???? '철티비 경찰이 가져갔다' 이말인가요?
님의 자전거는 없어 -
제생각에는 글쓰신님께서 잔차를 타고 집에가던도중 술기운에 깜빡잠이드셨는데 그잠든사이에
어떤 도둑넘의새x가 지가타던 철티비를 글쓰신님잔차랑 바꿔치기한다음 도망갔구
경찰이 와서 그철티비를 증거물로 가져간거같습니다.. -
17일밤 저녁 9시20~30분경 서울숲 진입고가 아래 벤치에서 도난자전거로 의심되는 자전거를 봤습니다. 행색이 남루한 사람이 자전거를 타고오다 제게 다가와 자전거 속도계에 대해 묻길래 자전거를 자세히 보게 되었습니다.
주인되시는 라이더 분에게 전화로 연락드렸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의심가는 사람의 인상착의입니다.
키는 165~8cm정도였고 눈이크고 피부는 검은편이었습니다. 말하는게 정상인과는 다르게 어눌했고 자전거 명칭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옷차림은 바지는 베이직색상의 면재질이고 상의는 격자무늬 어두운색의 셔츠였습니다.
모자를 쓰고있었고 등산용 손수건을 마스크처럼 두르고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한강자전거 강북도로를 서쪽(동호대교쪽)에서 동쪽(영동대교쪽)으로 주행하였고
한눈에 보기에도 다른사람의 자전거를 타는게 아닌가? 하고 의심이 들었습니다.
제가 자전거 얼마줬냐고 묻자 친구가 줬다고 하면서 가버리는 바람에 의심은 들었으나 신고는 하지 못했습니다.
한강 자전거 도로를 라이딩 하시던중 행색에 맞지 않게 자전거를 타는 사람이 있으면 관심갖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
술취한거 보고 철티비 타던넘이 미행한듯..잃어버리신분도 얼마나 마셔댔으면
길거리에서 잠이 들 정도로 마셔댔는지 어이없네여.술취한 사람 폭행하고
지갑 빼앗아가는 퍽치기도 많은데 이런거 당해봐야 정신 차리죠
겨울에는 술취해서 잠이들어 얼어죽었다는 뉴스도 나올때 마다 이런 사람들은 불쌍하다는 생각이 별로 안들더군여..그저 마셔대고 길거리에 오바이트나 해대는 술꾼들 보면 한심하죠 -
도대체 무슨말씀이신지 철티비를 경찰이 훔쳐가셨다는건지....아님 아직 술이덜깨신건지..(농담입니다)부디 찾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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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제 눈앞에서 놓친 자전거라 아쉬움이 컸는데 다시 제 손으로 찾아드리게 되어 속이 후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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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하.. 위에위에분 술이덜깨신건지..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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