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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피셔 후크에크(GaryFisher HKEK 2006년식)

jinie4u2007.08.14 18:17조회 수 171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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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8월 14일(화) 새벽 2시 부터 오전 7시 사이
서울 서초구 서초동 남부터미널에서 뱅뱅사거리 방향 500미터 지점에 있는
5층건물의 5층에 위치한 본인의 집 앞 복도에 시건장치를 하고 세워둔 잔차를 도난당했습니다.

잔차 세부사항
모델명 :게리피셔 후크에크(GaryFisher HKEK 2006년식)
색상 : 회색+은색
모델세부사항
- 앞 서스펜션: 락샥토라(에어),
- 브레이크 : 헤이즈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 변속기 : 시마노 데오레 LX

특징 : 도난 당시 핸들에는 Cateye 속도계와 라이트가 각각 하나씩 설치되어 있었으며 라이트 옆에 비어있는 거치대가 하나 더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첨부된 사진의 자전거 거치대도 같이 도난당했습니다.

도난당한 위치는 건물의 5층이고 주거하는 사람이외에는 드나드는 사람이 거의 없는 곳이며 어두운 새벽시간, 당시 기상상태는 잘 모르겠으나 새벽에 비가 약간 온것으로 기억하며, 거치대까지 전부 가져갔습니다. 제 주변 분들의 도난과 회수(극히 드물지만)를 보니 중고딩들이 많이 그러는것 같더군요.

자물쇠로 앞타이어와 몸체를 걸어두고 있었으나 이것을 끊고 가져간 것인지
아예 통채로 들고 간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앞바퀴가 묶인 상태로는 훔쳐가기는 힘드므로 어떤방식으로든 쇠 줄을 끊었거나 자물쇠 뭉치를 파괴하고 훔쳐간것으로 추정됨

차대번호를 찍어놓지 않은게 후회막급이군요. -_-;
대신 저만 알수 있는 두 가지가 있는게 그건 여기에 올리지 않겠습니다.
혹시 찾게 된다면(에휴..) 그걸로 제 잔차임을 입증해야될 것 같습니다.

서초, 양재, 방배 지역 왈바분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평소에는 항상 집안에 두는데 애기 유모차 때문에 집이 좁아서 몇 주간 밖에 두었더니......
에휴 속이 아주 뒤집어 지는군요. -_-

여기에 글 등록하고 cyber112에도 신고하고 서초지구대에도 신고해도 찾을 확률은 낮겠지만 이렇게라도 안하면 진짜 속이 뒤집어질거에요. -_-

왈바분들 그 어디를 가시더라도 잠시 잠깐이라도 절대 자전거를 시야에 들어오지 않는 상태로 보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것은 기본상식입니다.(에휴 에휴.)

혹시 몰라서 전화번호 0 1 6 - 2 1 9 - 8 9 8 3 를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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