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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도둑놈보다 더한 나쁜놈입니다.

lovejmsd12011.05.31 13:34조회 수 4868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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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V400823.jpg SV400824.jpg SV400825.jpg SV400826.jpg SV400827.jpg 정말 화가나서 이글을 올립니다.
사건의 발단은 김해B공장에서 일하고 있는 착한 제친구(K라하겠습니다)가
MTB에 관심이 있어 직장동료(J 조ㅅ같은놈이라 하겠습니다)에게 MTB에 관심을 이야기하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들은 직작동료J가 제친구K에게 자신이 200~300만원주고 산 자건거를 100만원에
싸게 넘긴다고 하였답니다. 물통이랑 옷가지등.. 서비스로 주고요
착한 제친구는 이말만 믿고 덜컥 현금100만원을 주고 자전거를 구입하고
이글을 쓰는 저한테 자랑한다고 사진을 보내왔습니다.
허걱 정말 충격이었습니다
앞/뒤 드레일러는 다낡았고 프레임은 먹었으며(3번째사진 프레임중간에)
스프라켓은 닳아서 반질반질하더군요
모델은 2007~2008년식 엘파마 로사(ROCCA) 600D 입문용 MTB였습니다
2011년식 새것도 65~68만원이면 살수있는것을 거금 100만원을 날름 받아처먹었더군요
제가 이사실을 친구에게 말하였더니 착한제친구가 사람을 너무믿은 자기잘못이라더군요
돈백만원때문에 직장동료랑 언성을 높이기는 싫다고하더이다. 헐~~~~~
그냥 모르는척 하라는데 제가 너무화가나서 이글을 올립니다
정말 성질같아서는 찾아가서리 박살을 내고싶지만 그친구 얼굴도 있고해서
근무처라던지 실명은 밝히지 않겠습니다
MTB를 사랑하는 한사람으로서 정말 화가납니다. 어떻게 매일얼굴보는 직장동료를 속입니까?
3~4년 넘게 자전거를 타신분(J) 같은데 알만한 사람이 사기를 치십니까?
당신 자녀보기가 부끄럽지 않습니다. 정말 세상 그렇게 살지마십시요
증거 사진을 올리니 이자전거 보시면 파시분을 아실겁니다.
견보다 못한 놈이란 말이 무슨말인지 깊이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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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물건을 사고 파는 것은 당사자들의 책임입니다. (이건 너무하나? ㅡㅡ^)

    암튼 파신 분이 구입당시가격을 말씀하셨다니 구매자도 믿으셨겠죠...

    서로 모를 수도 있고, 좋게좋게 말씀하시는게 더 낳지 않을까 싶은데요.

    글 올리신분은 파신분 얼굴 안볼 수 있겠지만, 혹시 파신분이 시장가를 모르시고 구입당시의 가격에 준하여 판매를 하셨다면...

    판매자 분이 이 글을 보셨다면, 친구분 입장은 어떻겠습니까?...

    살다보면 공짜로 떡을 얻어 먹을 수도 있지만 엄청 비싸게 사먹을 수도 있습니다. ^^

    삭히시고 정~ 분하시다면 친구분이랑 같이 판매자분 만나셔서 차분히 좋게 말씀하시는게...

     

    그냥 읽고 갈려했는데 타 사이트에도 글 올리셔서 몇자 남깁니다. 

    역정내진 마세요~ 저두 김해 한번씩 갑니다 거래처가 김해라서.... ^^  

     

  • 그 친구분도 지금쯤 이 글을 읽고 있을지 모르겠군요....
    이때는 제3자가 옆에가서

    "너 좀 심했더라 가서 미안하다고 하고 환불해 줘라~~"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 완전사기꾼이네요 언젠가 들통날 거짓말을 샾에 가서 물어보면 알건데.해도해도 너무하는군요

     

  • 물건 사고파는거 당사자들 몫일 수도있지만,

    피해당한 친구를 생각하면 그냥 가만히 있어서도 안되죠.

    옆에서 아닌것 아니라고 말해줘야 피해자도 피해를 본 지 알겠죠.

     

  • 사기치는 놈이  기분좋겠네 라고 말하느사람들  당신이 당하면 기분 좋겠수다   이말한마디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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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는것도 그사람능력이요  당한것도그사람모자람이라

    자고로남의일에너무나서지않는것이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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