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벗 산모퉁이,뽀스,우현 그리고 나 가리왕산 휴양림에다 베이스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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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가고 잡던 덕산기를 간다.
비도 알맟게 왔고,,(갈수기에 덕산기는 볼것이 정말 없다.)
가리왕산 휴양림 오토캠핑장,
뜨거운물로 샤워를 할수있는 몇안되는 야영장인데,, 숲이 빈약한것이 흠이라면 흠..
한여름에는 일반 야영장이 좋을듯한데,,정작 나는 가기만하면 오토캠핑장이다.
3번데크를 선호하는것은 타프의 센타선을 묶기가 수월하기 때문 ㅋ
덕산기 초입,,이건 맟보기도 아니여..
이런 물을 누가 옥수라 했지,,,
건너고 ,건너고,또건너고..
민박집에 전통난방 코굴을 본뜬 벽난로..
계곡 거의 마지막에 있는 민박집.
내가 방문했을때는 이집에 주인이 유명 여행가 였는데,,그에 책도 통독을 했는데
이름이 생각나질 않는구나..지금은 인사동에서 막걸리장사를 한다 하는군요.
뽀스의 포스...
이제 이정도는 웃으면서,,
또 ,,지겹게 건너고,건너고,,
이여행이 끝난 후에는 계곡건너기는 고수가 됐더라는 ...
그이후 나의자전거는 온갖 잡소리에 시달려야 했다는...
자장구만 타냐??
가끔 이런것도 타야쥐..
그려!! 너는 타라 우리는 먹는다.ㅋㅋㅋ,,나는 찍는당..
가리왕산 임도,,꽃밭길..
마항치에서 만난 어느팀의 자장구 와 배낭...
배낭은 뚜벅이 팀이고, 자장구와 트레일러는 설에서부터 타고온 팀에것..후덜덜..
나도 저런시절이 있었나???
뚜벅이는 나의 젊은시절에 모습이고,,자장구는,,,ㅋㅋ 아니여 나는 자동차로 점프 할겨..
가리왕산의 아름다운 임도 입니다.
가끔 노루도 보고,멧돼지와도 조우했다는 ㅎㄷㄷ ...
요새같은 더위가 오면,,이곳이 생각납니다.
어느계곡, 어느피서지보다..즐거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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