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춘선 타고 강촌에 갔다 왔습니다...
경춘선 자건거 거취대...참 거시기 하더군요..
특급을 타는 바람에 가평역에서 내렸군요
여기서 내렸어야 하는대
코스는 눈이 싸리 눈이라서 아주 좋더군요... 얼은대도 많지 않고..
막판은 다 녹아서 자전거 많이 더러워 졌습니다..
근대 주말 4시 이후에 경춘선 타시면..흠....
바닥에 앉아 있는 승객 때문에..쪼까 자전거 들고 타기 거시기 하더군요...
peace in net
이 두명의 젊은 백수 청춘들이 강촌라이딩의 풋풋한 기억을 살려주는군요.
조만간 옛 추억을 부여잡으며 강촌라이딩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