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비도 없는 번개게 혼자 늦게 저녁을 먹고 집에 출발...
진짜로 아무도 안나오면..완전 토라져서...왈바에 글 안쓸려고 했는대..
일원 약수터에 도착 하니....
진짜로 눈물나게 부루스 님 께서 계시더군요...흐......다행이당....
둘이서 시원한 대모산 헉헉 올라가고...저는 끌고 올라가고.끙....
부루스님은 업힐 잘 하시더군요...흑...저보다 확실히 낳으신듯 합니다...
뭐 둘이 달랑 타다 보니 설방설방 이야기 꽃을 피우면서ㅋㅋㅋㅋ
시원한 다운힐 후에 시원한 얼음잔에 골뱅이...ㅋㅋㅋ
즐거웠습니다...
끝나고 저는 또 맑은내님 만나서 수따 떨다가 집에 들어 왔내요ㅎㅎㅎ
깜빡 잊고 카메라 안들고 갔는대 다음 번개에는 꼭...ㅋㅋㅋㅋ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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