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어제 성민님의 콜도 모르고 11:00 쯤에 잠이 들어 버렸지요.
진짜 번개였군요^^ 같이 같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셋이 가면 귀신도 감히 어쩌지 못할 것 같은데, 쩝.
진짜 번개였군요^^ 같이 같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셋이 가면 귀신도 감히 어쩌지 못할 것 같은데, 쩝.
오늘은 성민 님, 장우석 님과 같이 야간 번개를 했습니다.
남산 입구에서 "평상복"의 홀릭님을 만났지요.
성민님의 쌍쌍 라이트 (토탈 세개라 거의 자동차 전조등과 맞먹는
수준입니당.)를 보고는 감동 하셨지요. ^^
에궁, 같이 올라가면 좋을텐데... 몸이 좀 근질근질 했을 겝니다.
남산을 단박에 올라 정말 맛있는 커피와 성민님의 그 예외없는
간식(비스켓처럼 생겼는데, 맛도 좋고, 하나 먹으면 든~든~하지요)
을 배급받아 오손 도손 이야기를 하다 12:00 정각에 하산했슴다.
이 비스켓 먹기 위해서라도 많이들 동참 하세용. ^^
정말 쉬지도 않고 남산부터 잠실 선착장까지 쐈슴다.
장우석 님, 정말 잘 쏘시더군요. ^^
오늘은 딱 50km를 탓군요. 음~~ 2,3주 전만해도 50km 타고 나면
만신이 다 뻐근 하더니 이제는 요고 가지고는 좀 직성이 안풀리네요 ^^
wildbike가 저를 튼!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신난 야간번개였습니다. 반타이즈라 내리막길에서는 좀 춥데요, 으~~~
오늘 번개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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