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이어님과 통화후 클리프님께도 당근 전화를 세번때렸죠...
그다리면서 텀을 두고 말이죠
근데 계속 연결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다들 아....클리프님은 집에 계시면 핸드폰을 꺼놓으시나?
하면서 넷이 그냥 출발했습니다.
잠실에서 여러분들 기다린시간만 거의 한시간이었거든요.
핸드폰말고 비상연락망 하나 더 알려주세요 ^^
클리프 wrote:
>제 모교를 갔었군요. ^^
>제가 같어야 되는데 왜 전화를 아니 하셨나요, 흑흑.
>
>학교뒤에 안산이라고 불리는 산이 있지요.
>학교다닐때 독립문 뒤편으로 있는 암벽에서 rock climbing을
>연습하느라 뻔질나게 드나들던 그 산을 말하는 것 같군요.
>
>학교에서 넘어가는 길에 사다리가 놓인 담장을 하나 넘어야 할 겁니다.
>그 담장만 넘어가면 제 기억에 잔차 탈만한 길이 독립문쪽꺼정 쭉
>이어져 있는 걸로 기억이 됩니다. 거의 10년이 다된 기억이라 가물가물
>하구만요.
>
>거기 밤에 라이트키고가면 별 희안한 광경을 다 볼 수 있는 곳인데,
>많이들 보셨나 모르겠네요. 히히히. ^^
>
>담에 한번 쏴보죠.
>
>전화도 안 주고서리 그렇게 다니심 안되죵. ^^
>
>끝.
>Bikeholic wrote:
>>Tour Story 에 빠이어님과 클리프님의 2인조 12시간 중구남방 전국방방곡곡 번개 스토리를 보니 너무 억울했습니다. 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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