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매니아들이십니다.
와일드바이크 이름만큼이나
화끈하신분들 같군요.
나도 약한모습(?) 떨쳐야지..크크.
근데 오늘 비소식이 있고 내일은 어떨지..
와일드바이크 이름만큼이나
화끈하신분들 같군요.
나도 약한모습(?) 떨쳐야지..크크.
근데 오늘 비소식이 있고 내일은 어떨지..
클리프 wrote:
>참석: 홀릭님, 김성민님, 빠이어님, 강민선님, 장우석님, 그리고 클리프
>일시: 1999.10.27 (수) 저녁 8:30 잠실선착장, 저는 9:30 대모산 입구
>
>대모산을 두번 쏘고, (낙엽깔린 내리막 환상이죠 ^^)
>잠실 선착장으로 해서, 압구정 길거리 포장마차.
>라면 국물이 다소 부족해서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았지만,
>그래도 환상적인 맛이죠, 으아~
>"분,분,분" (이게 뭔지 자세히 쓰지는 않을랍니다. ^^)
>
>강민선님 압구정에서 귀가하시고, 나머지 분들은 잠실선착장까지
>죽고 살기로 쐈습니다. 도착하니 핑 돌데요.
>
>집까지는 완전 관광바이크. 평균 11km/hr. 이거 좋은데요, 앞으로
>우리도 살랑살랑 다니실까요? ^^
>여성 바이크 충원을 위해서도 이런 관광바이크도 해야겠습니다.
>
>집 도착, 02:10. 잔차 싹 닦고 04:00. 이제 자야합니다.
>출근해야죠...
>
>강민선 님의 참가로 더욱 즐거운 라이딩이었습니다.
>
>야번 후기 #7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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