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잘 읽었습니다..
십대 후반부터 이십대 중반까지는 산이좋아 무작정 산으로만 시선을 주었습니다. 그후부터 삼십대 초반까지는 암빙벽등반의 묘미에 취했었구요.....
지금은 산악자전거와의 사랑이 진행중이랍니다....^^
언제바뀔지 모르는 저의 변덕스러운 마음, 하지만 그 덕분에 즐겁구 행복했던 추억들이 제 마음속에 가득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마음이 통하는 지인들과 험한 자연속에 자신을 맏긴다는 것 그리고 그에 따르는 갖은 어려움을 그들과 함께 극복해 나아간다는 것, 그것이 바로 가장 큰 즐거움이였다고 생각됩니다.
아직 MTB로는 장거리 투어를 실행에 옮겨 보지 못했는데.....
올 여름, 아직은 구체화 되지 않았지만 오대산을 고려중임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