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산 와 재미 있는 장소로 기억 된는곳 제 2탄
오늘 학교에서 늦게 오는 바람에 모임에 늦게 나가게 되었습니다.
(와일드 하신 분들에게 죄송합니다. )
그것도 한시간 15분이나-
새로 구입한 고글을 끼고 전철을 탔습니다.
그런대 전철에서 과거에 자전거 클럽에서 활동 했던분이 말을 걸었습니다.-지금은 크게 사고 한번 당하고 나서 손 띠었다나?
하여튼 양천구청에 도착하자 이미 출발하셨드라구요(뭐 한시간이나...)
홀릭님에게 전화하자 방금 출발했다고 해서 바로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서 화물 터미널로 갔어요. 그랬더니 화물 터미널 들어가기 전에 모요 계시더군요 새로 오신 분이 2분 와~~~
벌로 이따가 탕수육으로 때우기로 했어용~~~(윽 살려주잉)
911님도 나오셨어요-(몸이 다 낳은것 축하드립니다)
초반부터 고생 했죠 고글을 처음 써보니 안경과는 거리감각이 달라지는 것입니다. 색깔도 이상하고
고글에 너무 신경을 썼는지 오늘은 재대로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