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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남산 타다-

........2000.03.12 23:40조회 수 537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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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왈바에 일요일 번개가 없길래 다른 통신사를 돌아니다 천리안에서 오늘 12시에 번개가 있길래 늦잠을 자고서 11시에 부시시 일어나 반포 대교로 출발 했습니다. 한강고수부지는 어재 저녁때 좀 타고 지난번에 한번 타본것이 다여서(그때는 사람들이 거의 없었습니다.-어제 저녁에는 그래도 전차 타는 분들이 꾀 있던대)
하여튼 오늘은 엄천나게 전차타는 분들이 많트라고요. 인사하기도 힘들정도로 많이 있더라고요.
사실 천리안에서 한강 고수부지를 탄다고 해서 나갔는대 갑자기 목표가 바뀌어서 남산이 되었습니다. 다른 분들을 기다리면서 거기서 신기한것을 봤습니다.
trek 껀대 자전거에 연결해서 애기 태우는것-우와 탄성 -들은바로는 한 60만원 정도 한다는대(갑부인가보다) 생긴것은 깝찍하던대
젊은 한쌍의 잉꼬와 애기라-이다음에 애를 선수로 키울라나??
하여튼 여기에는 여자분들이 무려 4분 우와 많다.(아줌마 아님니당)
하여튼 3분은 처음이라고 한강에 남고 한분만이 남산행을...
남산---우와 어제 신월산을타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올라가는대 엄청 힘들었습니다. 거의 남한산성 올라가는것에 만먹을 적도 였습니다.(나만 힘들었나?)
다른 분들은 우왁스럽게 올라가던대-저는 낑낑대면서 올라갔지여
여자분---흥 하면서 저기위로---저분 여자 맛어
내려올때는 죽이더군요-엄청난 속도 차가 없다면 더욱더 끈내줄탠대
저는 속도를 콘츠롤을 재대로 못해서 코너 돌다 완전히 날라갈뻔 했죠
턱에 걸려서 겨우 살았죠-오늘 완전히 큰 사고 날뻔하는줄 알았어요
역시 코너링에 너무 약새를 보이더군요. 어려워 코너링---초보의 슬픔
남산에서 내려와 신당동에서 떡복이를 먹었어요-뭐 신당동 떡복이라서 뭐 특별히 맛 있는줄 알았는대 그런 것도 아니더군요.넘 배가 고파서 그랫나??
다들 천차를 타고 다시 어느 언덕을 넘어 다리 건너 남쪽나라로 간다는대 전 너무 콘디션이 안좋아서 남산으로 다시 가는 분과 떨어져 나와 서 저는 명동에서 열차를 타고 압구정에서 내려 집으로 왔지요.
이거 몸이 말이 아니군요

집에와서 보자 홀릭님이 오늘 번개를 윽 통신 한번 살표 보고 나갈껄..
혹시 해서 전화를 했더니 멀리 개셔서 그것도 혼자 다른 분들은 대모산에 갔다는 정보까지 잉 나도 연락 주징
앵 내일 학교 가서 자는거 아닌지 모르겟내용
그럼 다음 기회에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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