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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무서운 탕수육

........2000.04.03 10:50조회 수 485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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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탕수육 무서워서 지각 하겠니 이거-그것도 두접시나???
이제 중국집 안갈래요....
(지각 해서 뜨끔 해 하는 나)
그제 어제 제가 집에가서 쓰러지는 바람에 제가 글을 못올렸어요..
죄송죄송--개을러서리..
삼성산에서 갤갤되긴 했지만 재미 있었어요.
핼맷을 구멍 많은 것으로 바꾸어야 겠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죠.
여시 비싼대에는 다 이유가 있겠죠...
에고 돈도 없는대.
peace in net

미루 wrote:
>1시 회사 칼퇴근후 집에 도착... 준비해서 2시 30분 보라매 공원으로 출발...2시 55분 보라매공원 도착...왕창님께서 미리와서 기다리구 계십니다... 반가와라....^^
>잠시후 김상호님-제 동생입니다....^^;; - 홀릭님, 트레키님, 강두선님과 친구 한분, 장우석님, 초보맨님, 델피노 이성님과 같은 클럽의 3분, 고형주님과 그의 동생 고용주님이 도착합니다. 모두 15명의 멤버입니다. 으~아 오늘두 개떼 라이딩이다....신난다....
>
>3시 50분경 출발-고형주님 고용주님 담에는 10분이상 지각하면 탕수육 2접시 쏴야함다...오늘은 첨이라 봐드립니다-합니다. 15명의 대인원이 로드를 일렬로 이동하는 재미두 특별합니다...
>
>잠시후 금천 도서관 앞에 도착했습니다... 음료수두 한통씩 준비하구... 본격적인 코스루 진입합니다. 델피노님께서 새로운 코스를 안내해 주셨습니다. 초입부터 델피노님과 그의 일행분들은 펄펄 날구있습니다....으아~~ 부러버라...
>삼성산 코스의 초입은 여러갈림길이 있는데 대부분 쉽지않은 업힐의 연속이며 코스중간중간의 튀어나온 나무뿌리들은 업힐의 재미를 더해줍니다....
>앗... 급한일이 생겼습니다... 잠시후에 계속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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