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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 투어-복수를 위하여.

........2000.04.03 11:20조회 수 50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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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아니 어제지 하여튼 남한산성 투어
지난번 제대로 타지 못한 복수를 위하여 이를 갈고 있었죠
-오늘은 꼭 시간 맞추어 나어가서 제대로 라이딩 해어지-
하지만 어제도 라이딩을 해서인지 또다시 늦잠을(헉 이럴수갈)
아침 밥도 못먹고 또 허겁지겁 나갔죠.-돈도 없어서리 비상금을 끄내들고 마구 잠실역으로
잠실에는 이미 강두선님과 미루님과 또한분(죄송 성함을 까먹어시리)
왜이러지-이러면 신용등급이 낮아지는대....!!!!(담음부터는 약속 꼭 잘 지킬께요-탕수육 땜시라도 꼭 시간 지켜야 겠어요)
하여튼 남한산성에 도착하자 이미 한분이 와 계시더군요.
곳 군대가시다던(흑 또까먹었다..)분 그리고 지난번 라이딩때 같이 탔다는 분이 나오셨고-저는 모르는 분이였어요.그리고 뒤늣게 911님이 나타나셨죠. 시간도 그렇고 해서 출발
홀릭님은 어제 과음으로 늦게서야 오신다는 소식
남한산성의 로드업힐 - 역시 짱입니다요.
하루에 두번씩 이길을 다닐수 있다면 괴력의 소유자 일껍니다.
오르막에서 약세를 보이는 나!!-역시 매인엔진이 좋아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낌니다.(채력좀 길러야지 기거원참 삼성산에서도 벅벅기었는대)
오트로드 입구에서 새로운분동참
8명에서 트랙을 타기 시작 했습니다.
등산하시는 분들의 탄식을 들으면 오르는 기분
오늘도 업힐에서 강세를 보이시는 분들-부럽다.
허니비코스-역시 소문대로 멎진 코스이더군요.
단지 저같이 핸들바 콘추롤이 불안정한사람은 잘못하면 절벽으로 떨어지기 쉬울정도로 길이 좁더군요. 얼마나 조마조마 하면서 탔는지
그래도 다운힐때는 아주 좋더군요.
그래도 오늘은 왈바팀으로 타서 인지 자주자주 쉬면서 탔죠.
오늘은 홀릭님이 비디오를 보여주시기로 해서 허니비만 타고 내려왔죠.
그리고 새로 오신분의 인도로 오금동 쪽 음식점으로 이동했죠.
그때 그분들 팀 한분 또 합류. 그러나 음식점이 다닫아서 끝내는 중국집으로....
홀릭님은 식사 다 끝날때쯤 오셨죠.
저와 강두선님은 학생이여서 오늘 학교를 위해서 또한 저는 교회때문에 먼저 빠져 나왔습니다. 나며지 분들을 익자산이가로 몸풀이 하러 가셨죠.

모두들 안전하게 라이딩을 마치셨겠죠...-또한 즐거운 라이딩
홀릭님 비디오 보고 싶었는대.. 혹시 기회가 되연 다음에...
다음 라이딩때 뵙죠-주말쯤에...

peace in 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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