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신월산
제주도 땜시 아시아나 보너스 클럽 살리러 코엑스 공항 터미널에가서 이것 저것 물어보고 덕분에 보너스 포인트 1000포인트 꽁짜로 생기고

삼성역에서는 자전거 땜시 역장 아저씨랑대판 싸고고 울면서 다시 선능

역으로

오늘은 시간을 제대로 지킬려고 했는대 한 5분정도 늦~었어요

이미 미루님, 홀릭님, 문재선님, 초보맨님이 나와 계시더군요.

홀릭님에게 제 자전거도 좀 수리 문의를 했더니 뒷드래일러가 휘었다는 나쁜소식
하여튼 콜진님이 일땜시 못오신다고 하여서 저히는 터미널 쪽으로 이동 했습니다.
거기에는 이미 zzart,biker,가위잡이,고형주님이 와 계시더군요.
그런대 오늘 첨으로 왈바에서 여자분들을 봤어요.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가위잡이님과 고형주님의 싸모님들과 아이들-ㅎㅎㅎㅎ
물론 전차를 타시려고 오시지는 안았지만 싸랑하시는 분들을 따라 여기까지 오시다니....눈물납니다.
싸모님들과 아이들은 약수터에서 만나기로 하고 산으로 산으로
오늘은 거의다 반바지 분위기 저도 반바지로 변신...
문재선님의 길안내에 따라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역시 신월산이야...
저요. 오늘도 가드 꼈다고 3번인가 구르고 자빠지고
오늘 또 패달 날려 먹었지요. 바위에 부딛혔는대 완전이 찌르러 졌죠.
(에공 이거 911님한테 미안한대. 받은지 한달도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