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차에 걸친 남한산성 번개에 참석치 못하시더니...정말로 남한산성을 타고 싶으셨나 보군요.
어제 미루는 하루 종일 두꺼운 이불을 덮어쓰구 땀을 흘렸습니다. 덕분에 오늘은 컨디션이 조금 나아진것 같습니다. 어제 감기만 아니였어두.... 고형주님과 가위잡이님과 함께 남한산성을 .....으~~~ 생각만해두....남한산성은 환상입니다...
그런데...잔차를 타는 시간보다, 잔차를 메고 가는 시간이 더욱 길었다니 아마두 허니비코스를 타려구 하신모양인데... 코스를 잘못 찾으신것 같군요...

가능하면 빠른 시간내에 남한산성번개를 한번더 치겠습니다. 고형주님 형제분 시간에 맞추어서....시간 되시면 연락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