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사실감이 팔딱팔딱 살아 숨쉬는 제주투어 후기를 보노라면
이건 차라리 고통에 가깝습니다.
날은 더디게 가지...일은 자꾸 쌓이지...
이건 차라리 고통에 가깝습니다.
날은 더디게 가지...일은 자꾸 쌓이지...
유채 소식이 사라지나 싶으면 벚꽃 소식이 올라오고...
봄처녀 유혹마냥 투어후기는 매일 올라오고....
정말 잔인한 봄입니다.
다녀 오신 분들께 궁금한 것.
1.제주에서 3박은 모자라 보여 한 일주일은 잡아야 겠네요.
2.역시 숙박비용이 부담되겠는데...혼자 갈때 숙박에 있어서
좋은 방법은 없어 보이던가요? 제주에서의 야영은 어떨것 같습니까?
3.한라산 얘기는 없던데 물론 자전거가 갈 수 없겠지만
출입통제 기간인지 후기에는 전혀 얘기가 없더군요
전 자전거 타는 것 만큼 등산을 좋아해서....
4.산악지대가 아닌 평지, 특히 해안도로는 바람이 최대의 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제주 일주의 경우는 주행 시간대의 풍향을 고려해서
일주 방향을 정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조석으로 풍향이 틀리니까 말이죠... 물론 햇볕도 등지고 달릴 수있게
계획하고요,,, ^^
5.제주투어의 특징과 주의점 있으시면 요약해주시면 많은 도움......
좋은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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