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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골골이 파놓은 그길을...

........2000.05.01 23:57조회 수 409추천 수 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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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이 골골이 파 놓은 그길을
흙먼지 폴폴 날리며 뒤 따랐읍니다.

업힐에서
내쳐 달리던 고형주님, 가위잡이님, 미루님...
(미루님은 체인이 넘어서 잡깐 쉬셨는데도 다시 앞서더군요)
보기 좋았읍니다.

다음엔...
정말 다음엔...
고형주님의 사자후 '야...신난다...."
옆에서 듯고 싶습니다
(19등 해야 겠죠.... 가능할라나...)

수고하셨고요. 다음 번개때 뵙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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