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무님 첫 출전에 그정도 성적을 올렸으니 또한명의 다크호스임이 분명합니다.
대회장 전체가 핸드폰이 안터져서 어떻게 만나야 하나 걱정이었는데, 다행히도 상봉할 수 있었네여 ^^
서로서로 처음본 사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거리낌없이 대할 수 있는 그런분위기가 와일드바이크가 지향하는 분위기죠 다행입니다. 별로 안불편하셨다니..
이제 뭐 이 조직이 좀 무서븐 조직이라 한번 발담구면 빼기 힘들거덩요 후후....자주 보게 될겁니다 흐흐흐..
여지까지의 선례로 보면 나오지 말라 그래도 나오는 분위기니 스스로 자중하셔야 할듯 보입니다 ^^
빠른시일내에 다시 뵙기를 바랍니다.
어제 하루 아주 고생하셨습니다
최상무 wrote:
>왈바식구들 안녕하십니까?
>처음 나간 대회에서 여러분들을 처음뵈었는데 마치 예전에 알고 지냈던 사이처럼 반갑게 맞아주셔서 무척 고마웠습니다. 처음인사를 나눈 고형주님 형제분들은 제가 보기에도 가족간의 사이가 무척 부러울정도로 좋아보였고 (맛있는 점심 잘 먹었습니다.) 홀릭님과 미루님 그리고 그외여러분들 모두 형제처럼 대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저도 앞으로는 왈바 식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많이 같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우면산에 몇번 그리고 한강에서 몇번 그게 전부였고 클립레스페달을 달고 산에 올라가 본것이 처음이었는데 끝까지 최선을 다하고 결승선에 도착한 순간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진짜 짜릿한 경험이었고 힘든 경기였지만 그만큼 큰 성취감을 배가 시킨 좋은 경기였습니다. 친분을 쌓아 가면서 다른 여러 식구들의 성함을 꼭 기억 하겠습니다. 여러 식구분들의 건강과 가정의 행복을 빌면서 바이크 조심운행하십시요.
>멋진 곳에서 다시한번 뭉쳤으면 합니다.
>왈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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