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게 쓸수 없을것 갔아서 다른분들 글을보고서 저에대한 내용을 째끔만 보테려고 혔는디
다른분들의 후기가 적어 재가 미숙하나마 써볼까 합니다
지난 김해 대회때 부터 참석하고 싶었는대 여의치 못해서 참석을 못하고
이번에는 우연히 근무와 맞아 떨어져 참석할 수 있었죠
참석의사는 발혔지만 망설이다가 홀릭님의 전화를 받고 확실하게 가는걸로 정하고 집에 전화를 걸어 4. 25일 입급을 완료하고 홀릭님에게 참석 통보
4. 28일
참석을 결정하고 나니 걱정이 압선다
4월 6일 잔차를 팔고나서 마음에 드는 잔차를 찾지못해 이리저리 해매다가
4월 24일에야 잔차를 완성을 하여 26일에 겨우 몇키로미터 시험 주행을 마쳤으나 아직 몸이 풀리지 않아 시험주행 및 잔차 가방과 딸랑이를 사려고 경일성사(잠실올림픽공원 옆)까지 주행(약 25Km) 정말 힘들다 오랜만에 장거리 주행 딸랑이와 잔차가방을 구입 다시 25Km을 달려 집에 도착 그래도 만족을 할 수 없으나 어두워진날씨 저녁을 먹고나서 불필요한 라이트 등
기타 악세사리를 제거하고 잔차를 분해하여 잔차 가방에 넣고나니 23:30분
손발 닦고 취침
4. 29일
06:00 기상 아침 출근준비
07:15분 전일 근무시 직장동료(상사)에게 협조를 얻어 출근길에 잔차를 실어주기로한 시간 잔차를 들고 들어내려가 기다려 잔차실고 출근
13:00 직장상사에게 일요일(4월30일) 째끔 일찍 퇴근 하겠다느 양해를 구하고서야 참석 최종결정 홀릭님에게 전화 아침에 만나기로 약속
15:00 토요일인 관계로 내일을 위하여 오침시작 기상 17:30 식사후 왈바싸이트 검색 21:00 작장상사 취침 잔자조립 및 출발물품 점검 21:30분 완료
22:30분 취침시도 실패 다시 왈바 싸이트 검색(달라진 내용 별로 없음)
24:00 상황 근무자에게 익일 04:00 기상 요청 후 다시 취침시도
4. 30
03:50 자동기상 준비완료 04:10
04:10경 초보맨님의로부터 전화연락 10후 도착예정
째끔일직이 퇴근전 4시간 45분전에 상황 근무자에게 살짝알리고 퇴근
회사 앞에서 대기 04:20경 초보맨님으로 부터 다시전화 위치 불확실 다시
약속장소지정 4:30경 약속장소에서 상봉
간단한 인사와 잔차를 실고서 출발 안전주행(홀릭님 잔차는 와일드 차운전은 안전 운전) 한남대교앞 클리프님 택시에서 하차모습 발견
-홀릭님의 크락션 소동
05:05경 모임장소 도착 벌써 다들 와게셨음
머리가 짤아서 이름은 생략합니다
(죄송 여기까지가 한계 - 왠지 이름은 기역이 안됨)
포토에 자차9대를 실코 차량 새대에 나눠타고 출발 순조로운 운행 휴게소에서 잠시휴식 및 아침식사 그런대 식사매류의 부실로 미루님 댁과 김지훈님의김밥 및 와우님외 3분 클리프님 홀릭님등 분식(우동) 저만 쇠고기 장국밥과
깁밥을 얻어먹으며 식사완료 시간(중급자 경기시간) 관계상 켄커피와 바나나 우우유로 후식을 결정하고 출발
휴게소를 나오며 자동차에게도 식사재공(깨스주입) 순조로운 운행 톨케이트를 벗어나 금산방향으로 진입 진행중 행사장 이정표 발견방향으로 운행
중간에 이정표가 없어 진입오류 두번의 착오끝에(이때의 홀릭님 표정 애써 무표정 하지만 불안초조 - 중급에 참석자 출발시간 임박) 행사장 도착 고형주님의 줄기찬 불참글과는 달리 행사장에서 상봉 바이크님. 등 기타분들도 많이 보임....
중급시합 참석자 신속한 준비 간단한 인사 및 홀릭님의 부탁으로 왈바 참석자들의 번호판 수령 배부 기타 등등
중급자 출전자 번호표 확인 및 출발(참석자 홀릭님, 초보맨님, 김지훈님)
힘차게 출발 출발부터 업힐 시작 신나는 환호 및 응원을 받으며 선수들 질주
잠시의 어수선한 상황이 지나가고 우리 초보자들의 번호판 부착 등 미루님이 준비하신 탠트설치(와 정말 감탄 확실한 준비성 - 난 내물건 도 준비를 다 못하였음 정말감탄)로 우리 왈바의 본부완성 - 준비성에 에 대한 다시한번 감사
중급자 출발후 3~40분경과후 부터 선두주자의 모습이 보이기시작 (헌대 표정이 정말 못봐줄정도의 힘든모습) 몇명이 지나고 홀릭님 통과 김지훈님의
아쉬운 경기포기(글세 펑크가 - 아 하느님이 무심하셔라)
초보맨님 통과 경기결과 홀릭님 7위 초보맨님 10위(맞지요)
초급자 경기 시작 시니어 2와 같이 경기 참석인원이 많은 관계로 번호판 확인적업등을 빌미로 약 20분전부터 집합
경기시 작전 안떨린다고 장담하던 난 벌써부터 어깨에 힘이 들어가고
번호판 확이과 출발(참석자 미루님. 클리프님, 고형주님, 김지훈님(펑크의 아쉬움을 다시도전하기 위하여 다시 초급자에 재도전 - 나같으면 엄두도 못했을 것임) 그리고 나 어 빠진분이 많은것 같은디 생각이 안남(벌써부터 치매가 나타나기 시작허나) 하여튼 죄송 합니다
출발 다함께 출발하지만 어째 나는 출발부터 힘겹다
많은 사람들이 앞질러간다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고 참석 했지만 정말 출발 부터 작난이 아니다 어찌들 이렇게 잘 타는지 헌대 초반 업힐부터 막히기 시작모두들 너무 긴장한 탓에 초반 업힐부터 꼬이기 시작하여 앞의 몇명만이잔차를 타고 지나가고 많은 사람으로 인해 업힐이 안되는 것이다
출발때 클리프니의 말이 생각난다 처음에 빨리 차고 나가야지 그렇지 않음 힘들다고 여러번 내게 강조하였는데 찬자도 몸에 익지 않고 십발도 새 신발이라 클립이 맞지않아 머뭇거리는사이 너무 많은 사람이 추월을 하여 차고 나갔다 방법이 없다 내앞에 너무많은 사람들이 있다
얏보았던 내가 실수를 한것이다 나와 같이왔던 모든사람은 벌써부터 보이지 않는다 내 눈에서 사라진 것이다 아 정말 암담하다
어떻게 하여야 하나 힘이 빠진다
하지만 가야한다 임도의 업힐과 약간의 다운힐 다음은 농로의 소로 이것이
끝나고 나니 다시 심한 업힐 초반부터 오르기 힘들다 내앞에 많은 사람이 있다 정말 진행이 힘들다 어쩔 수 없이 내려서 잔차를 끌고 올랐다
왜이리 잔차가 무거울까 집에서 들어 볼때는 아니었는대 더욱 힘이 든다
숨이 막힌다 이잰 잔차를 타고 갈수 있는 소로가 나타난다 짤은거리지만 남한산성의 다운힐 코스가 생각난다 아마 시합을 위하여 새로이 길을 낸것으로 보인다 그것도 잠시 다시 좁은 업힐코스 여긴 잔차를 글고 가기도 힘들다
추월도 할 수도 없다
정말 암담하다 추월하고픈 맘은 있는대 힘이 모자란다 가도 가도 끝이없다 왜 올라가는 길이 이렇게 많은지
하지만 끝은 찾아 왔다 임도가 보이기시작한다
야 얼마만에 다시 찬차를 타고 이동하는 것인가 이거 찬차타러 와서 끌고만 다녔으니 정말 한심한 생각이 든다
힘을 내어 약간의 업힐을 마치고 내리막길을 내달린다 힘은 들지만 그래도
살것 갔다
그러나 이잰 빨리 따라잡아야 하는대라는 생각이 압선다
순간 임도의 자갈길에서의 거브가 시작된다 하마터면 배수로로 처박힐뻔
했다 휴 하는 한숨이 터져나왔다 급커브를 안전하게 돌아서니 첼로의 장대리님이 왈바 화이팅을 외치며 응원을 한다
엉 근대 이건 또 왠 싱글의 다운힐 다운힐과 급커브 휴 하는 안도의 한숨이
터지듯이 아슬 아슬한 커브와 밀리는 다운힐 다시 싱글의 우둘 투둘한 싱글 아 정말 힘들다
잠시후 임도의 내리막 근대 이개 뭐지 길이없다
급커브길을 돌아 다시 임도의 업힐이 기다리고 있는게 아닌가 힘이 빠진다
길도 엉망이다 진흑과 물의 혼합도로 바퀴가 스베르를한다 흙탕물이등에 안마를 한다
힘도들고 짜증이 앞선다
찬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나보고 내리라는 것이다
할 수 없이 내려 끌고 업힐을 한다
왜 내가 이래야 하는가 하는생가이 든다
또 한바퀴를 다시 돌아야 한단 말인가 와 정말 포기하고 싶어진다
업힐이 끝나고 싱글라이딩 어 근대 홀릭님이 여기까지와서 사진을 찍고있다 정말 고마웠다 여기까지 걸어서 왔다는 야긴대 와 정말 못말리는 왈바의 운영자다 - 홀릭님 왈 30명만 잡아보세요....그말은 정말 듣고싶지 않았지만 왠지밉지않은 홀릭님...
(다시한번 감가 - 사진보니까 잘나왔습니다요 고마워요 정말)
위험 표지판과함께 흙먼지의 싱글 다운힐 손이 저리고 엄두가 나지 않는다
애라 내려서 가자 그런데 이게 왠일 내앞에서 잔차를 타고 가던한 분이 앞잔차의 급정차로 한바퀴를 돌아서 떨어진다
그리고 일어서지 못한다 잔차를 세워놓고 그사람의 잔차를 옆으로 비켜세우고 몸의 돌려보니 너무 고통스러워 한다 몇분이 지나가고
어느 한분이 질색을 하며 잔차를 팽개치고 나를 돕는다
혹 일행이세요 하고 묻자 일행이라고 답한다 그럽 좀 추수려 주세요 라고한마디를 남기고 다시 잔차를 들고빠져나와 잔차를 타고 약간의 업힐과 또랑을 지나 바위덩어리의 소로를 지나 다시 출발지점에 왔다
이재야 한바퀴를 돈 것이다
하지만 잠시전의 포기하고픈 생각이 없어지고 힘겨운 질주가 다시 시작된다
힘을내어 임도의 업힐에서 몇명을 추월하고 약간의 다운힐 다시 지겹던 싱글을 끌고가는 업힐이 시작 된다
중간 쯤에서 내앞에 가던한분이 다리의 통증을 호소한다 쥐가 난것이다
잔차를 옆에 세워두고 발목을 펴고 직각으로 제끼자 고통을 호소한다
또한분의 말소리 가 들린다 신발을 벚으시죠 하는것이다 그말과 동시에 통증을 호소하던 분이 말한다 이잰 된 것 갔아요 아마 포기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다시 일어나 출발 임도를 지나 임도의 다운힐 이잰 약간의 힘이 생긴다 급 커브길을 지나 장대리가 응원하는 업힌코스를지나 그만 급커브 다운힐 코스에서와장창 아까 그 선수처럼 된것이다 걱정이 앞선다
하지만 몸에는 통증이 없었다 다행히도 다치지 않은 것이다 조금은 위축이 된다
울퉁 불퉁한 싱글길을 지나 다시 다운 힐과 임도의 업힐을 지나 또랑과 작은돌밭길을 지나 겨우 완주를 할 수 있었다
내가 너무 실망스럽다
다시 시합장에 오고 싶지가 않다
하지먼 그것도 잠시
고형주님의 동생분(가위잡이님)과 뭉치님의 출발이 있다
한바퀴째 뭉치님의 체인이 끈어져경기를 더 할 수 없었다....
우리들의 경기가 끝나고 트라이얼( 일명자전거묘기) 경기 관전
다운힐 경기관전 더운힐에는 바이크님도 출전 좋은 성적이 나왔다
- 본인은 어떻게 생각 하실지 모르지만 참석에 ......
돌아올때쯤
왠일인지 다시 다음 경가가 기다려진다
중략 (재미 없는 글이 너무 길어져서)
휴개소에서의 간단한 간식(햄버거) 홀릭님과 미루님은 커피 한잔
그 다음은 호떡 한나씩 그리고 콜라도.....
홀릭님과 미루님의 가족은 미루님댁으로
바이크님과 고형주님 형제분은 경기장에서 댁으로
우리는 잠실에 도착하여 다시 초보맨님과, 김지훈님, 그리고 나는 잔차로 이동
와우님 외 3분은 각자 집으로 김지훈님 초보맨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따라가느라 정말 힘들었습니다
중간의 미루님의 연락 넬 강촌 가신다는 말 정말 가고 싶은디 근무....
와우닝 외 3분 정말 감사
홀락님 수고
마루니과 가족분(자제분 포함) 고맙습니다 - 깁밥과 과일도 감사
바이크님 가족분과 고형주님 형재분 가족분들 또한 고맙습니다
혹 여기서 제가 빠트린 분들 정말 죄송합니다
...모든분 행운이 같이 하시길 ...!!!
다음 시합에 가보고싶다
갈수 있을지 모르지만 힘들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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