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후 오랜만에 참가한 번개였죠...빨리 컨디션 회복해서 전처럼 힘찬 모습 보여줘여...^^
treky wrote:
>아침 6시 50분 부시시 일어나서 대충 싯고
>짐을 챙겼다. 겨드랑이 때문에 가방을 작은것으로 바꾸었다.
> 7시 반쯤 집을 도망치듯 나왔다.
>엄마의가 문소리를 듣고
>"너 팔짜리고 싶냐?"하는 소리와 함께
>집근처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 받은대 소독과 드래싱을 받았다.
>실밥은 다 뜯었는대 속이 곪은것이다. 다음주도 계속 병원에 다녀야 할듯
>하여튼 강두선님과 미루님과 접촉을 시도 했으나 실패
>홀릭님에게 전화하자 어제 강촌 번개로 완전히 뿅간 목소리...
>어디 증상이 안 좋으시나????
>(혹시 몸살-싱글이신대 간호해 주는 사람 조차도 없으면 서럽죠)
>하여튼 저는 선능에서 전철을 타서 교대에서 갈아탔죠..
>수서에서 갈아타는 도중 초보맨님을 만났죠
>분당선에서 자리가 많아서 자전거 가지고 앉아서 갔죠. 이런저런 강촌 투어 얘기를
>들었죠...
>서현역에서 내려서 집합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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