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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술번개(못가서 죄송)

........2000.05.11 08:59조회 수 736추천 수 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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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왔다

퇴근 할때도 역시 비는 그치지 않았다(09:00)

집에 도착해서 (10:40)


오늘 나가야 되는대 비온다
- 슈퍼(이마트)도 가야되는대라고 맏장구를 친다

비가 그쳤다.....(14:00)
- 정말 신났다

슈퍼가자고 부추김(15:00)
- 그래야 야간번개 갈 수 있으니까

슈퍼 출발(16:10)
- 이마트 버스타고서
- 17:30분부터 다샀어로 시작하여 빨리 집에가자고 조름

시장봐서 집에 도착 (18:30)
- 야간번개준비(18:30~19:00)

저녁식사(19:10)
- 빨리먹자고 졸라서 먹음

잔차들고 출발(19:40)
- 그런대 이게왠일인가
아래(우리집은 12층) 내려가서 잔차를 탈려고 하는순간 빗방울이 딸아진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하늘을 쳐다봤다 먹구름이 끼어있다.....
할 수 없이 집으로 후퇴

집에도착하여 비온다 라고 말하고

집풀고 번개참석 포기
- 몇일만에 찾아온 번개참석의 기회 였는대.....
너무너무 비가 미웠다....

다음엔 술번개도 참석토록 하겠습니다
- 헌대 다른분이 손해 볼 수 있습니다(안주발만 세우거든요....)

빠른 시일내 다시 뵐 수 있길.............

...행운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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