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번개에 참석 할려구 몇일전 부터 벼르고 있었죠
아침 퇴근시간에 직장동료에게 부탁하여 가는길에
승용차로 공단역까지 이동(09:00~ 09:15)
공단역 버스정류장에서 98번 버스를 타고 안양 일번가까지 이동
(09:15 ~ 09;45)
안양 일번가에서 8번버스를 타고 안양종합운동장앞 사거리까지이동
(09:45~ 09:55)
여기서 내려서 집까지 뛰어서 집에도착(09:55 ~ 10:00)
집에 도착하여 나 지금바뻐 라고 퇴근인사를 대신하고 옷갈아입고 물담고 출발준비 완료(10:00~ 10:15)
- 출근전 모든준비를 해 두었는대도 15분씩이나 걸렸다
나 갔다오께 하고 나와서 산성역으로 출발 및 도착 (10:15~11:25)
- 지난번 갔을때는 1시간이면 충분 할것 갔았던 거리는 생갖보다
훨씬 길게 느껴지며 약속시간을 15분이나 지나 도착
도착하자마 더 오실분이 있나 없나 서로들 확인하고 없다고 판단
남한산성 로드길 업힐시작(11:30)
항상 재일 뒤에서 쫓아가던 버릇을 팽게치고 중앙에서 출발 및 도착
(11:30 ~ 11:50 - 12:00)
- 안양에서 무리하고 와서 뒤처지면 못 따라 갈까봐서
(뭉치님 죄송같이 가야 했는데 - 하지만 너무너무 잘 올라 올라오셨음)
다른 분들과 논의하여 점심식사를 하고 가자는 분과 기냥가자는
파로 양분 거수 투표끝에 점식먹고 가기로 통일
식당을 찾아 이동할려는 순간 와우님으로 부터 뭉치님께 연락옴
- 잠시후 토착한다는 말에 출발을 잠시미루고 합류
- 헌대 와우님 형님께서 차로 남한산성 로타리까지 태워다 주셨음
(와 정말 대단한 열정입니다)
--------- 중 략 -------------
- 트레키님의 냉요과 동일
수어장대에서 양분되어 두파로 이동
등산객 말에 의하면 쉽다던 코스였는데
전 하나도 못타고 들고 내려왔음
- 다른분들 와 넘 잘타시는 분덜 많이 있었습니다
- 잔차를 들고 등산을 하였음
- 여기에는 등산객이 많은 이유도 포함됨( 실력부족도 빼놀 수 없음)
--------------- 중 략 ------------
- 트레키님의 내용과 같음
다음의 일자산 기타 등 등
정말 신나더군요
재미 있었습니다
남한산성의 잔차등반의 힘듬은 망각 되더군요
남한산성 번개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가 하실줄은 몰랐는데
예상외로 많은 분이 참석하여 정말 신나더군요
많은 분덜 이름을 기역 못해서 명단은 생략하였습니다
넒은 아량으로 봐주시길.....
이번 또한 왈바의 전형적인 예측없는 라이딩이 포함 되었습니다
그래서 더 재미있었지만 말입니다..
참석하신 모든분들
아니 왈바를 사랑하는 모든분
...행운이 같이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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