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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담음 기회에

........2000.05.25 12:11조회 수 29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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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습니다.
다음 기회에 이연 닿으면 만나겠지요...
시간 땡 된다고 출발 하지는 않습니다.
그런 번개라면 번개사항에
땡 되면 출발한다고 시간 엄수 하라고 글이 올라오지요...
보통은 기다리죠... 연락도 해보고
남는 시간에 잔전거 손보고 커피도 한잔 하지요...
너무 부담 가지실 필요는 없을듯 합니다

rocky님도 유부 클럽이시군요...
오밤중에 자전거 타러 가면 싸모님한테 안혼나나 몰라...

peace in net

rocky wrote:
>새로운 코스라서 꼭 참가하고 싶었는데----
>
>회사에서 일을하다가 7시에 나와 집에 오니 8시가 나 되었더군요.
>보통 40분이면 충분한 거리인데 러시 아워 시간이라서 그런지 아니면 오늘만 유난히 막히는지 시간이 생각보다 너무 걸리고 집에와서 준비를 하고 나가려니 집사람 밥먹고 가라고 해서 밥 한술 뜨다보니 지금 가더라도 도로 막히는 상태 감안하면 9시가 훨씬 넘어야 신림역에 도착할것 같아 아예 포기하기로 하였습니다.
>
>지난번에는 남태령 선고개역에 9시30분에 만나기로 하여 늦은 시간 이서인지 길도 전혀 안 막히고 덕분에 약속보다 미리가서 시간이 남았었는데----
>
>하여튼 연락 못드려 미안합니다.
>제 생각에는 약속한 시간에 안 오면 무조건 출발하는것으로 알았습니다.
>다음에는 야간 라이딩 있는 날은 6시에 집으로 와서 미리 대기 하겠습니다.
>다음에 보기로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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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려 172.83Km (by ........) 홀릭님의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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