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감나무 가로수가 무성한 영동의 한 피씨방에서 이 술벙개 후기를 보는 순간..... 아, 맘이 뒤집히는 군요.
즐거우셨음이 역력히 드러나 보이는 군요. 니콜라스님 빨리 쾌유되길 빌고 다음 술벙개때는 꼭 코를 벌름거리며 나가겠슴미다요...
treky wrote:
>어제 의 술번개
>많은 분들이 참가 했죠
>제가 도착하니 대청봉님(라이트 제작기 올리신분)과
>니콜라스님이 먼저와 계셨습니다.
>원래 ob hop에서 하려고 했으나
>자리가 꽉차서 다른 곳으로 가기로 했죠.
>대청봉님과 저는 라이트에 관한 많은얘기를 했죠...
>그리고 빠이어님이 나타나셨죠...
>헬맷을 안쓰고 만나니 역시 조끔 이상하더군요.
>기다리가자 홀릭님과 2kmun님이 오셨죠
>자전거를 타고말입니다.
>이어서 와우님 장우석님 콜진님이 자전거를 타고 나타나셨죠
>다른 곳으로 장소를 옮겨서 술자리를 했습니다.
>왕창님은 일이 생겨서 못 오시고미루님, 문재선님과 클리프님이
>중간에 합류 하셨습니다.
>
>술번개에서 뭘했냐면요. 얘기 얘기 얘기 였습니다.
>자전거 ,라이트 자작,이것저것 등등
>니콜라스님은 자전거 탈려면 한 2-3달 정도 더 있으셔야 한다더군요.
>그것도 관광바이크나 가능 하신답니다.
>
>대청봉님은 이번에 휠러 9999를 새로(중고)를 장만 하셨다고 하시고
>그리고 6v10w 갓있는것이 해외에서 한 만원한다는군요...
>단체 구매 할찌도.. 국내에도 있긴 있는대 갓은 없다는군요...
>대청봉님이 청계천에서 다리품을 파셨다는군요.
>나중에 대청봉님으로 부터 특강 이 있을듯 합니다.
>
>문제선님은 브래이크 때문에 또 돈깨질 일이 생겼다고 하시고...
>(제가 전문적인 것 까지는 잘 모르겠내요)
>
>와우님은 쏠라 라이딩 때문에 까무짭짭하게 타셨고.
>
>왈바의 마스코트로 미소년 2kmun님이 뽑히셨습니다.
>(나의 자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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