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흐흐 축하드림다.
많은 분들이 밤에 자전거 타는 것을 금기시하고 있지요.
막상 해보지도 않고 무조건 싫어하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낮에보다 덜 위험한것 같습니다.
더욱 조심하기 때문이죠.
그 야간바이크의 짜릿함....좋으셨겠어요.
이제 와일드바이크에는 왜 이리도 야간 번개가 많은지 조금 이해가 가시겠죠 ^^
최성민 wrote:
>여기는 부산
>문현동의 파워엠티비임다.
>축하해주세요 저희의 클럽이 생긴이래로 처음으로 야간라이딩을
>하였슴다. 밤9시에 출발하기로 하고 여러가지 장비도 준비하고
>사람들도 점점모여서 출발하때는 사람들이 8명정도 되었습니다.
>사람들 모두 급하게 준비하느라 라이트는 모두 준비하지 못하고
>중간 중간에 라이트 없는 사람들이 끼어서 산행하게 되어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출발... 저희 클럽의 바로 옆에 황령산이라는 매우 괜찮은
>산이 자리 잡고 있기에 저희는 야간 초행길을 저희가 자주타는 이 산을
>타기로 하였죠....
>도시의 가로등을 지나 산길로 들어서는 순간 ...
>무엇으로도 말할수 없는 그런 기분이 가슴속에서 ... 아무튼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이날 산행 하였던 저희 클럽 회원
>모두가 저와 같은 기분이였을겁니다.
>평소에 낮에만 타다가 밤에 타니 정말 느낌이 틀렸습니다.
>산행을 하고 내려와서 기분이 들떠 사람들 모두 모여 맥주 한잔하고
>각자의 집으로 돌아 갔습니다. 야간 라이딩의 총소요간은 2시간 정도
>정말 낮에 타는거 하고는 느낌이 틀렸습니다.
>그리고 저와 같이 탔던 사장님, 율곤이형, 태성이형, 정훈이혀, 명식이,
>지건이, 그리고 처음 저와 같이 탔던 정대형? 늦게 와서 타지못했던
>병권이형등 모두가 고마웠습니다.
>정말 어제의 경험은 평생 잊기가 힘들것 같습니다.
>
>문현파워 엠티비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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