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멋진야경이었읍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이렇게까지 황홀하고 짜릿한 기분은 처음이었읍니다.
자전거를 타면서 이렇게까지 황홀하고 짜릿한 기분은 처음이었읍니다.
출발할때 설래임을 뒤로한채 사고나 나지않을까 하는 두려움으로
잠시걱정을했죠.
그런데 막상 산에 들어서면서 그런생각은 말끔히 사라지드군요.
라이트의 위력을 알았으니까요.
정말쥐기드라구요.
밤 공기는 상큼했고 주위는 아주조용했읍니다.
우리들의 세상이죠.
조용한 분위기를 깬건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었읍니다.
고함치며 옆사람과애기하며 애들마냥 즐거워하며 힘든오르막도 쉽게
잘들올라가대요.
아침이나 낮이면 등산객들이 많아서 조심하고 피해없이 탈려고 하다보니 내기분을 다 낼수가 없었는데 밤엔 그게아니어서 좋았어요.
이런기분과 이런황홀함을 느끼게 해준 왈바 여러분께 감사드림니다
사실 야간에 잔차 탄다는거 생각도 못했거든요.
그런데 어느땐가 야간에 번개치는거 보고 저넘들이 미쳤나 했죠(표현이 지나쳐서 미안).
그러다가 나도미처볼까 생각하다가 그래 결심했죠.
미치자!
그런데 나만 미칠수없지- 해서 우리 파워 mtb 몇몇 광들을 물색중 물귀신작전을 이용 뒷다리를 잡았죠.
미루님 안녕하십니까?
한번뵌적 있죠 .무주리조트 시합때
잔깐목래만 했죠.
첫인상이 참 좋았어요.
부산에 오시면 함께 잔차 함 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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