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엉......어---어엉

애고애고 내후기

어쩌면 좋아 다 썼는디 어대로 갔나 어대로

날렸군요

그래서 똑같은 내용을 다시쓰기는 글쿠 해서 간략하게 씁니다

한창희님과 둘이서 쓸슬하게 쏘야 하지는 않을까 했던 우려와는 달리

WBW 2000 회원들과 또다른 초보자까지의 합세로 때거리 번개가 되었죠
- 초보자도 WBW 2000 회원들과 같이오신분이지만

지난번 탔던 수리산 싱글과 제가 가보지 않은 싱글이 몇군데 있었죠

다가보지는 못했지만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새로운길은 버스종점에서 시작하는 업힐로 시작하는데

콘크리트 포장로를 우회하여 올라 갈 수 있었으며

중간쯤에서 다시 합쳐지느 길임

임도정상에서 안산 저수지 쪽으로 바로 쏠수 있는 싱글있고
- 어재는가보지 못함

트래키님이 말한 여자들의 싱글트랙에서 좌측으로 갈라지는

더긴 코스가 있다고함(여기또한 가보지 못함)

임도 정상에서 싱글로 하여 임도와 만나는 곳으로 내려가

다시 임도로 올라오는 2/3지점에 안산 저수지 쪽으로 가는

싱글과 임도의 합작품이 있었으나 싱글코스가 괜찬기는하지만

너무짭아 약간의 아쉬움이있었고

싱글로 업힐을 할 수 있다는 코스를 알기위하여 임도를 업힐하여

다운힐로 답습한바 다운힐 코스로도 손색이없었음
- 너무 아기자기하기 때문에 속력은 낼 수 없었지만 괜찬은 편임

또다른 여러개의 싱글 코스가 있으나 다 가보지못하였음

어재 있었던 특이사항 중 몇가지
- wbw2000D의 운영자 사모님(맞나) 40세가 넘으신분인네
초소쪽으로 올라가는 첫 업힐을 기냥올라가는 분이 함께 하셨고

- 저수지건너편의 포장마차도 아주 괜찬은 코스중 하나이며
- 여기서 얻어먹기만 허고 걍왔는디 넘미안혀서 혼났습니다
(부침, 순대, 막걸리, 기타등등)
- 그러고 보면 우리 왈봐의 거출계산법 이 기냥 최고입니다

- 수리산만으로도 하루쯤은 거뜬히 체울수 있다는 생각이 듬

어재의 수리산 한마디로 재미있었습니다

다음에 한번 같이들 가시죠 뭐

...행운이 같이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