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냐세엽..
여기에 글 첨 올리네엽.. 워낙 글 재주도 없고 소쉼 한 편이라
게시판 활동을 거의 안하는데.. 왈바 분위기가 넘 조아서..
글 안올리고는 못베기겠네엽.. 헤헤.. ^^
지난.. 6월5일 부터..12일간에 걸친.. 처절한 투어 스토리를 펼쳐 봅니다
중딩 고딩때.. 걍 자전거가 조아서... 여기 저기 싸돌아 다니기를
참 즐겨쪄.. 매번 서울 인근 당일로.. 소중한 친구와 함께... 한나절
쏘다니기를 참 마니 해씁다..
매번 다녀오면.. 내가 왜 사서 고생일까 하면서도..
다음날이면.. 또 어디론가 쏘다니고 시픈 맘에.. 바로 계획을 새우곤 해
씁죠...
쩝 허나 나이가 들수록.. 겁없이 쏘다니는 짓거리는 더이상 안하게 돼
더군엽.. 자전거 말고.. 여자, 술에 더 중독 증세가 보이면서
자전거를 어느날 완전히 잊었죠...
그러던 어느날 걍 무작정 자전거가 타고 시픈거여엽..
운동도 안해서 분명 문제 생길걸 짐작 하면서도..
몇칠후 엄마카드 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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