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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onbike님 & 미루님! 정말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2000.07.18 13:02조회 수 248추천 수 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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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신월산 구경도 해보고
값진 땀 많이 흘렸습니다.
onbike님의 파워! 정말 대단하더이다.
다복솔의 다운힐 솜씨는 가히 흠잡을 곳이 없구요.
귀여운 녀석 졸졸 따라 가다가 완전히 구를 뻔했습니다.

onbike wrote:
>약간 늦게 집을 나와 수원역까지 20분만에 주파하는 괴력을 발휘하며 전철에 몸을 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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