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진 wrote:
>안녕하세요? 어제 지각한 이병진 입니다...
>강남번개에 처음 나가면서 지각하지 말아야지하고 퇴근길을 서둘러
>나왔건만 왜이리 차가 막히는지... 아뭏튼 늦게 도착한것, 죄송합니다.
>
>온라인상에서만 자주 뵈었던 뭉치님,와우님,성종훈님,케코님...
>직접뵈니 더 친근감이 가고 반가웠습니다. 마치 오랜친구를 대하듯
>편하게 해주시고 이런저런 얘지 잘 듣고 왔습니다..
>한강둔치 오프로드의 재미도 있었고, 그로인하여 자전거도 세차장에서
>세차를 할수 있는거구나..하고 직접 체험의 기회도 주시고...
>
>세차후 영엠티비에서 제 자전거와 제아이 자전거 녹슬지 말라고 기름
>쳐주시는 모습보고 너무 감동 했습니다.. 뭉치님의 따뜻한 배려 감사
>드리구요,,,강인하시면서도 따뜻한 마음의 소유자이신 와우님의
>지구력 강화훈련방법등 에 대한 좋은 말씀...감사드리구요, 앞으로도
>초보자인 저에게 많이 알려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몇일후 백두산 등정길에 오르신다는 성종훈님.. 아마 왈바의
>미스 아니 미스타 코리아이신것 같던걸요.. 아주 미남 이십니다.
>백두산 좋은경험 쌓으시며 잘 다녀오시길 빌겠습니다..
>그리고 늦게 합류하셔서 많은말씀은 나누지 못하였지만 케코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 왈바 고수님의 냄새가 물씬 풍기셨습니다.. 자주 뵈었
>으면 합니다...
>
>앞으로도 기회되는대로 열심히 참가해서 열심히 타볼
>랍니다.. 여러선배님들의 많은 가르침 기대 하겠습니다...
>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빕니다.... 이병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