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님의 다양한 코스로 수색산,화정산,정발산까지
총 50여 킬로 탔습니다. 두선님,녹차님 오늘 정말 즐거웠습니다.

옹... 비도 오고 피곤하니깐 짧게 쓰겠슴다.

참가: 번개 때려주신 마징가님.
풀샥으로 빠워 업힐로 유명한 한창희님
왈바 대표 고딩. 강두선님.
녹차놈.

수색에서 모여서 수색산으로 갔죠. 창희님 왈: "오늘 진짜 죽이는 코스 있어요~!" -_-; (그말을 들으면... 진짜 그 코스는 "죽여" 준다고 생각해야 함...) 다운힐 경기장 같은 코스를 타고 (수색 가운데 길에서 왼쪽으로 빠지는 작은길들... 진짜 죽입니다... 이국적인 싱글.. 소나무 잎이 깔린 길) 내려가는데 비가 뚝뚝... 벌써 지친 마징가님과 녹차. "창희님. 오늘은 고만 접고 팥 빙수나 먹죠~ ^^" 그 유혹에 않 넘어가는 창희님... 또 다시 올라가서 "한창희 코스" 로 들어갔다. 진짜 끝없는 싱글... 녹찬 선글래스땜에 짜증났어요. 비도 오고 어두운데 앞이 않보여서... 또 녹차색 숲에서 안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