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인 저도 이런거 올려도 될까 모르겠는데 오늘 저도 한 경험했기에 조금 적어봅니다. 현재 남원에 살고 있는데 자전차 '삼천리 파토즈(아세라)'타고 좀 쏘다녔습니다. 남원서 익산까지 같이 갈사람 없어서 간단한 짐만 꾸리고 당일로 다녀올생각으로 아침밥먹고7시에 나섰습니다. 5일간 지옥훈련을 하고 출발하는지라 상당한 자신에 차있었습니다. 큰차많이 다니는 큰길을 좁은 갓길에서 장애물들(쓰레기,이상한것들.. 그리고 못) 피하기를 한참만에 15키로 지점에서 못과 함께 멈추고 말았습니다. 인근마을이 거의 다 왔기때문에 한40분 끌고가닌 자전차점포가 있어서 땜방대신 튜부를 고체했죠, 많이 째져서..6000천원.그 뒤로 30분열심히 10분 휴식으로 10분에 약 4.5키로정도의 주행으로 익산까지 도착했죠 한낮에, 전주에서 시간을 많이 쓴 까닭에 시간찬출이 정확하지는 않지만 복귀하는길에서(이미 맛이감) 측정결과 쉬는시간포함 5시간이 걸렸습니다. 몇 키로지를 몰라서 계산이 안되는데 뭐 그런게 중요한것이 아니라 갓길주행중에는 큰차의 위협도 위협이지만 바닥에 숨어있는 여러종류의 못들이 더욱 무섭습니다. 왈바여러분 초보인제가 감히 말하는것은 못에는 튜부교체가 필연적으로 따르는 모양입니다. 11일만에 두번 튜부갈았어요. 도로만타는데 이런데 산을 타게된다면....우 겁난다.
평일은 매일 30km씩 타고 오늘은 좀 많이타고 ,, 좀만 있으면 엉덩이에 굳은살이 가득하겠죠?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평일은 매일 30km씩 타고 오늘은 좀 많이타고 ,, 좀만 있으면 엉덩이에 굳은살이 가득하겠죠?
그럼 안녕히 계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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