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가족 여러분의 덕분으로 자전거를 탄지 며칠 되지도 않은 저가 그렇게 높은(?) 일자산에 다녀왔습니다.
혼자서라면 엄두도 낼 수 없었는데......
calljin, 빠이어,강두선,배영성, 미루, 홀릭,올리브님, 그리고 멀리 화곡동에서 오신 분 (이름이 생각나지 않아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아참 케코님도 오셨군요.
자전거 완전 초보로 인하여 산행에 다소 불편을 주었지만 전혀 내색하나 하지 않고 배려해주시고, 헤어질 때 못내 아쉬워 하는 여러분의 마음이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열심히 왈바번개에 참가할게요
많이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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