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는 집안 분위기 때문에 자전거를 가지고 못 갔지요...
올림픽 공원에 도착하자...
역시... 깜빡이.... 멀리서도 금방 알아 보겠더군요...
가 보자...
7분이 와 계시더군요...
미루,홀림,뭉치,십자수,기륭아빠,
윽 한분 이름이 기억이 난나네요???(죄송합니다........너무 기억력이..)
하여튼 자전거 얘기 등등.. 한참 떠들고 놀다가...
우선 떡뽁이 집으로 이동 했죠....
거기서 야기 하면서 떡복이에다 오댕... 순대... 등등..
우와 맛 죽이더군요...
너무너무 맛 있구요... 양도 많고... 가격도 싸고....
감탄.....
미루님이 쏘시고
그리고... 나서
2차..
기륭아범님의 건의로... 술로......
회집에 가서...
거창하게 먹었죠..
nova,calljin,olive,wawo,심지님이 중간에 합류 하여서...
안주와 술을 축내시고......
웃음과 오고가는 정....
술과 함께 떠드는 목소리들...

모두다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시지는 않으셨죠)
새벽 1시가 넘어서야 자리에서 일어날수 있었습니다...
자전거,군대,우수게 소리,이성문재,,등등 많을 이야기들...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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