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놀음할 만 한 장소 하나 봐났심다. 자리펴구 앉아서 구비구비 돌아온 능선을 한 눈에 굽어보믄서 쐬주한 잔 할 만한 쥐기는 장소.... 담에 또 당직서시는 날 말씀하십쇼. 그날 벙개처불게...^^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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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점심 먹고 오후 라이딩은 없었을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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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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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바이꾸님 머가 그리 존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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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난중에 델꾸가 줘여.... 홀릭님, 미루님 오심서 떨어졌담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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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빡쎈 정도가 피부에 와 닿는 느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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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덜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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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고 어제 초보라고 하고 오신 분덜... 글기 없깁니다...
>제 정보통(?)으로부터 벌써 들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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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님, 태백산님...힘이 끝내준담서여? 뵙고 싶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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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싸가지 니드어헉님.... 고생하셨쑤....의대생 동생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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